종갓집 & 지역 맛집

오래된 가게, 인천 노포(老鋪)

1
평양옥
[중구] 평양옥 | 인천의 새벽을 깨워온 80년 해장국과 갈비탕의 명가
☎ 032-882-2972
Since 1945 (81년) | 해장국

▤ 스토리 보기

2
복화루
[부평구] 복화루 | 부평시장의 태동과 함께한 3대(代) 화교 중식의 자존심
☎ 032-503-9725
Since 1945 (81년) | 중식

▤ 스토리 보기

3
경인면옥
[중구] 경인면옥 | 평양에서 인천으로 이어진 80년 순면(純麵)의 뚝심
☎ 032-762-5770
Since 1946 (80년) | 평양냉면

▤ 스토리 보기

4
삼강옥
[중구] 삼강옥 | '채미전' 상인들의 새벽을 지켜온 80년 설렁탕의 명가
☎ 032-772-7874
Since 1946 (80년) | 설렁탕

▤ 스토리 보기

5
신성루
[중구] 신성루 | '자춘결'의 맥을 잇는 인천 중식의 살아있는 전설
☎ 032-772-4463
Since 1947 (79년) | 중식

▤ 스토리 보기

6
신일복집
[중구] 신일복집 | 부둣가 노동자의 허기를 달래던 인천 '물텀벙'의 효시
☎ 032-772-6274
Since 1957 (69년) | 복어, 간장게장

▤ 스토리 보기

7
풍미
[중구] 풍미 | 무역회사의 터 위에서 다시 피어난 차이나타운의 산증인
☎ 032-772-2680
Since 1957 (69년) | 중식

▤ 스토리 보기

8
송미옥
[동구] 송미옥 | 독일 노동자의 경양식에서 시작된 70년 복요리의 명가
☎ 032-772-9951
Since 1958 (68년) | 복어

▤ 스토리 보기

9
신신옥
[중구] 신신옥 | 신포시장 극장가의 추억을 담은 튀김우동의 명가
☎ 032-766-0303
Since 1958 (68년) | 튀김우동, 장어튀김

▤ 스토리 보기

10
강화국수
[강화군] 강화국수 | 강화의 새벽을 열던 '차부국수'의 명맥, 3대째 잇는 진심
☎ 032-933-7337
Since 1962 (64년) | 면요리

▤ 스토리 보기

11
등대경양식
[중구] 등대경양식 | 인천항 외항선원들의 이정표가 되어준 고전 경양식의 전설
☎ 032-773-3473
Since 1968 (58년) | 양식

▤ 스토리 보기

12
신포주점
[중구] 신포주점 | '신포싸롱'의 명성에서 '만 원의 행복'으로 이어진 도심 속 안식처
☎ 010-7745-0663
Since 1968 (58년) | 요리주점

▤ 스토리 보기

13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동구]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 만석동 부둣가에서 피어난 주꾸미 볶음의 원조
☎ 032-773-2419
Since 1968 (58년) | 쭈꾸미

▤ 스토리 보기

14
대풍식당
[강화군] 대풍식당 | 교동도 대룡시장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실향민의 국밥집
☎ 032-932-4030
Since 1968 (58년) | 냉면, 국밥

▤ 스토리 보기

15
복래춘
[중구] 복래춘 | '봄은 다시 온다'는 믿음으로 빚어낸 70년 중국 제과의 정수
☎ 032-772-3522
Since 1961 (65년) | 수제월병, 공갈빵

▤ 스토리 보기

📗 오래된 가게, 인천 노포(老鋪)의 선정

이번 조사는 인천광역시에 소재를 둔 상점 중에서 1970년 이전에 창업하여 업종을 변경하지 않고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중에서 대를 이어 가게를 운영하거나 종업원이 가게를 인수하여 창업주의 운영 철학이 지켜지고 있는 곳을 노포로 선정하였다. 점포의 소재지에 변화가 있었어도 인천광역시 내에서 이전했을 경우에는 노포에 포함시켰다.

조사에서 노포의 기준이 되는 운영 기간은 기본적으로 개업 후 50년 이상으로 정했으나, 연대를 기준으로 삼자는 의견에 따라 1970년 이전에 개업한 상점까지 그 범주에 포함시켰다. 대개 30년을 한 세대로 봤을 때, 50년이라는 시간은 두 세대가 끝나갈 시기이며 또 그다음 세대로 가업을 이어갈 준비를 하는 기간에 해당한다.

1960년대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되면서 산업화 사회로 진입하던 때이자, 광복 후 인천이 도시화되기 시작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1965년 ‘인천도시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염전이 있던 주안에는 공단이 들어섰고, 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고속도로 주변으로 공장과 주택단지가 조성되었다. 주안역 남쪽 일대가 신시가지로 개발되는 등 도심이 확대되어 가기 시작한 시기로, 인구도 1960년 40만 명에서 1970년 64만 명으로 10년 새 24만 명이 증가했다. 도심의 확대와 인구의 팽창은 상업의 발달을 가져왔고, 상점 수도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에서 노포의 개업 시기를 1970년 이전으로 설정한 것은 인천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중략

인천도시역사관장 김상열

인천도시역사관
▲ 인천도시역사관
Icon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