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음식점 > 라 칸티나♣ 라 칸티나: Since 1967
| 상호 | 라 칸티나 |
| 메뉴 | 파스타 |
| 연락처 | 02-777-2579 |
|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 19 삼성빌딩 |
| 알림 | 📢 방문 전 영업시간&예약 확인 |
♣ 소개
을지로 삼성빌딩의 묵직한 문을 열고 지하로 내려가면, 1960년대 서울이 꿈꾸던 유럽의 어느 성곽 안으로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라 칸티나(La Cantina)**는 이탈리아어로 '와인 저장고'라는 뜻으로, 1967년 개업 당시 이병철 회장의 권유로 시작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화려한 트렌드 대신, 나이 지긋한 웨이터들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변치 않는 레시피로 '클래식의 힘'을 증명합니다. 인근 사적 제157호 환구단이 근대 국가의 염원을 담았듯, 라 칸티나는 전후 복구 시기 서울에 새로운 서구 문화의 세련미를 덧입혔던 소중한 문화적 공간입니다
1. 대한민국 최초의 이탈리안: 양식이 '경양식'으로 통용되던 시절,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표방하며 등장한 국내 1호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2. 고(故) 이병철 회장의 단골집: 삼성그룹 창업주가 즐겨 찾던 메뉴로 구성된 '삼성 세트'는 이곳의 역사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특히 양파 스프와 봉골레 파스타는 그의 생전 기호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국물 자작한 '한국적' 봉골레: 링귀니 면을 사용한 '링귀니 라 칸티나'는 조개 국물이 해장국처럼 시원하고 넉넉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초창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한국식 중화요리처럼, 한국식 이탈리안의 독특한 진화 과정을 보여줍니다.
4. 60년 세월을 간직한 인테리어: 중세 유럽풍의 아치형 벽면과 고풍스러운 가구들은 개업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공간 자체가 근대 생활사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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